미 해군, 텍스트론 시스템즈에 고속상륙정(LCAC) 3척 추가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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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미 해군은 텍스트론 시스템즈(Textron Systems)와 3억 5,390만 달러 규모의 수정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상륙정(SSC)인 LCAC 100급 공기부양 고속상륙정 3척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2019년 북극 원정 역량 훈련(AECE) 중 강습상륙부대(ACU) 5 소속의 공기부양 고속상륙정(LCAC)이 샌안토니오급 상륙수송함 USS 서머셋(LPD 25)과 웰덱(wet well) 작전을 수행하며 쿨룩 만(Kuluk Bay)을 이동하고 있다. (출처: 미 해군)

2025년 6월 30일에 체결된 이번 계약은 1980년대부터 운용되어 노후화된 기존 고속상륙정을 대체하고, 상륙 수송 전력을 현대화하려는 미 해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텍스트론 시스템즈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전체 공정의 66%를 수행하며,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영국 글로스터 등 미국과 영국의 여러 지역에서 분담하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정 계약은 초수평선(over-the-horizon) 상륙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 해군의 장기 자산 재구조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 8월 체결된 최대 73척 규모의 고속상륙정 원계약을 바탕으로 한다.

신형 고속상륙정은 기존의 웰덱(well deck)을 갖춘 상륙함, 원정 해상 기지(ESB), 원정 전송 부두(ESD)와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기존 모델과 유사한 구성, 크기, 간격을 갖춰 건조된다.

이 고속상륙정은 60~75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주로 무기 체계, 장비, 화물 및 상륙 병력을 싣고 해변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통과해 수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번에 주문된 함정들은 2031년 7월까지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미 해군은 지난달 텍스트론 시스템즈로부터 113호 고속상륙정(LCAC 113)을 인도받았다. 현재 이 회사는 114호부터 126호 고속상륙정을 연쇄 생산(serial production)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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